연합뉴스
심상정 후보가 됐다면 무조건 지지로 나갔을 텐데 다시 고민하게 생겼다. 참 아깝게도 떨어졌다. 막판에 그렇게 지지율을 끌어올려서 6% 차라니.
민노당이 대선에서 이길 거라고 보진 않지만 어느 정도의 표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아쉽다. 다른 정치인들과 공방을 벌일 때 이념 인신공격 다 버린 채 정말로 '정책' 하나 무기로 삼고 들이대는 경우는 찾기 힘들다. 특히 우리나라에선 천연기념물이다. 심상정은 바로 그런 사람이었고,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당장 대중들이 모른다고 해도 인지도는 원래 올리라고 있는 거고. 토론이라면 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실력을 가지고 있고.
아무튼 권영길 세번째 대선 도전. 그동안의 행보를 봤을 때 사람은 좋은 사람 같은데, 변수가 없다. 지금 지지율에서 더 끌어올릴 재산이 안 보인다. 범여권에서 정동영, 이해찬 등이 필패카드라는 말을 듣는 것과 같은 유형. 일반 여론이 변화가 없어 '보이는' 진보세력에게 관심을 가질 거라는 상상이 안 된다. 그저 나올 사람 나왔구나라는 심드렁한 반응밖에는.
대선은 다가오는데, 누구를 찍어야 알지, 아니 누구를 찍게 될지 감이 안 잡힌다. 그나마 믿음 가던 정치인들은 거의 탈락. 전 서울시장님은 죽어도 안 되고, 범여권에서 유시민이 경선 뚫어낼 희망은 좀체 안 보이고, 문국현 사장은... 존경할 만한 경영인이긴 한데, 정치 쪽으로는 너무 확신이 없다.
그냥 민노당이 주요인사 세명 잘 뭉쳐서 뭔가 보여주길 바라는 수밖에.
결론 1. 어찌되었든 투표합시다.
결론 2.. 어제 휴가 나왔습니다. 5박 6일이고 수요일 복귀.
아쉽다 심누님...
심상정 후보가 됐다면 무조건 지지로 나갔을 텐데 다시 고민하게 생겼다. 참 아깝게도 떨어졌다. 막판에 그렇게 지지율을 끌어올려서 6% 차라니.
민노당이 대선에서 이길 거라고 보진 않지만 어느 정도의 표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아쉽다. 다른 정치인들과 공방을 벌일 때 이념 인신공격 다 버린 채 정말로 '정책' 하나 무기로 삼고 들이대는 경우는 찾기 힘들다. 특히 우리나라에선 천연기념물이다. 심상정은 바로 그런 사람이었고,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당장 대중들이 모른다고 해도 인지도는 원래 올리라고 있는 거고. 토론이라면 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실력을 가지고 있고.
아무튼 권영길 세번째 대선 도전. 그동안의 행보를 봤을 때 사람은 좋은 사람 같은데, 변수가 없다. 지금 지지율에서 더 끌어올릴 재산이 안 보인다. 범여권에서 정동영, 이해찬 등이 필패카드라는 말을 듣는 것과 같은 유형. 일반 여론이 변화가 없어 '보이는' 진보세력에게 관심을 가질 거라는 상상이 안 된다. 그저 나올 사람 나왔구나라는 심드렁한 반응밖에는.
대선은 다가오는데, 누구를 찍어야 알지, 아니 누구를 찍게 될지 감이 안 잡힌다. 그나마 믿음 가던 정치인들은 거의 탈락. 전 서울시장님은 죽어도 안 되고, 범여권에서 유시민이 경선 뚫어낼 희망은 좀체 안 보이고, 문국현 사장은... 존경할 만한 경영인이긴 한데, 정치 쪽으로는 너무 확신이 없다.
그냥 민노당이 주요인사 세명 잘 뭉쳐서 뭔가 보여주길 바라는 수밖에.
결론 1. 어찌되었든 투표합시다.
결론 2.. 어제 휴가 나왔습니다. 5박 6일이고 수요일 복귀.
# by | 2007/09/15 18:56 | 세상만사 | 트랙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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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권영길 후보와 함께 하는 블로거 간담회에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태터앤미디어팀 정윤호입니다. 17대 대선을 맞아 블로고스피어에서도 대선과 관련하여 다양한 이야기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태터앤미디어에서는 대선후보들과 블로거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소 후보에게 궁금했던 점이나 대선공약 등에 대해 직접 질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치사상 그리고 언론사상 초유의 실험이라고 평해주셔서 더욱 열심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 오는 10월 15일 월요일에는 대선 후보 릴레이 간담회 두번째로......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