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성부가 하는 행동을 보면 참으로 이 단체의 존재 방향에 심각한 물음표를 던지게 만들곤 합니다. 저도 성차별의 실상을 나름대로 알고 있으며, 여성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무언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 익히 찬성합니다만, 지금 여성부는 정작 있어야 할 곳에 눈을 돌리고 있으니.
이번 성폭력 사건만 해도 나중에 몰랐던 인권침해 사실이 밝혀지고 나서야 뒤늦게 나서는 모습이 아쉬웠습니다. 미리 그런 일에 대한 예방대책을 벌이거나 피해자가 억압받는 사회적 구조를 고치는 데 주력해야 하는데 말이죠.
그러다가 오늘 아침에 네이버 뉴스를 돌던 중,
정말 기가 막힌 곳에 있던 여성부 홍보 배너 발견!
이번 성폭력 사건만 해도 나중에 몰랐던 인권침해 사실이 밝혀지고 나서야 뒤늦게 나서는 모습이 아쉬웠습니다. 미리 그런 일에 대한 예방대책을 벌이거나 피해자가 억압받는 사회적 구조를 고치는 데 주력해야 하는데 말이죠.
그러다가 오늘 아침에 네이버 뉴스를 돌던 중,
정말 기가 막힌 곳에 있던 여성부 홍보 배너 발견!
# by | 2004/12/17 23:06 | 세상만사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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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기사 옆에 다소곳(?)한 홍보문구...OTL
여성부는 과연 무엇을 하는 곳일까요...
어쨌거나 여성부... 실망입니다. OTL 지금의 여성부는 일부 기득권층 여성들의 이익만 대표하는 거 같아요.
바람조각님// 대부분의 성폭행은 피해자의 주위 사람이 저지르는 소행이지요...라고 적으려고 했는데 시니키님이 이미 자세히 설명을(...) 정말 부모님 제외하면 함부로 믿을 놈(?)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니키님// 그렇죠. 이 사람이라면 믿을 수 있겠지, 싶을 때 당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합니다. 이래서야 성실한 남자들의 명예회복은 어디 가서 할 수 있을지...(딴소리) '모르는 사람 따라가면 안돼!' 는 누구나, 특히 여자라면 더더욱 한글 배우기도 전부터 교육받는 일이니까요.
아아 정말, 요즘은 여성마저 기득권이 나눠지나 싶어 좌절이지요.